[스크랩] 이처럼 아름다운이야기가 있을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 世上事 2008.01.17
이 게 사랑이다.“소록도여 울지마세요” “청춘을 소록도에 묻고 떠난 분들에게 아무것도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한센병 환우들이 모여사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다. 43년간 밤낮없이 봉사해온 ‘파란눈의 간호사’ 마리안 수녀(71)와 마거릿 수녀(70)가 지난 21일 이른 아침 아무 말 없이 연락선을 타고 고향 오.. 世上事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