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신부의 죽음 가난한 사람을 위해 헌신한 94년간의 삶 마쳐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굳이 완벽해야 하는 건 아니다.’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던 아베 피에르 신부가 선종했다. 1월22일 새벽 5시께 파리의 ‘발 드 그라스’ 병원에서 94년간의 성스러운 삶을 마쳤다. 그리고 이틀 뒤 대중에게 문을 연 ‘발 .. 世上事 200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