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의 야경 거의 방치 수준에 머물었던 운천저수지가 단장되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일터를 오가며 물새 나는 걸 봐 왔었는데 저수지 여러 곳을 가로 질러 다리가 놓였으니 이제 그런 풍경 못 볼 것 같다. 무척 아쉽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찾은 걸 보면 음악분수와 어울린 야경 때문이다. 어쩌면 빛고을 광주의 야.. 빛고을 光州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