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7) 남도, 야생화와 원예종이 어우러져 봄이 더 봄답다. 수선화, 꽃마리, 애기똥풀, 옥녀꽃대, 솜나물, 봄맞이, 삼색제비꽃, 튜립, 점나도나물, 명자꽃, 넉줄고사리, 현호색, 조개나물, 금낭화 ▲ 금으로 된 술잔처럼, 수선화(수선화과) ▲ 꽃자루가 말려 있고 중앙이 노란 꽃마리(지치과) ▲ 상처나면 노란 .. 야생화 2011.04.18
무등산 야생화(8),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꽃들이 비슷해서 동정하는데 헤맬 때가 잦다. 내 경우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가 그랬다. 블로거의 도움으로 해결했지만 그래서 더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 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경우가 내게는 참 많다. 뭔가를 아는 데는 접근하는 방법들이 다양.. 무등산 야생화 2010.04.28
무등산 야생화(7), 옥녀꽃대(홀아비꽃대과) 옥녀꽃대(홀아비꽃대과) 옥녀봉은 여러 곳에 있다. 거제도 옥녀봉에서 채집되어 옥녀꽃대가 되었다. 옥녀가 얼굴을 내밀기 전에는 네 장의 잎으로 잘 감싸고 있다. 추위도 피하고 바람둥이 남자들에게는 얼굴 안보여주려고^^* ▲ 꽃이 지고 나면 무등산 야생화 2010.04.22
애기풀 외 하루의 날씨에서 사계절을 만난다. 기후 변화의 징후는 여러 곳에서 감지 되지만 나는 꽃에서 그 절실함을 느낀다. 여전보다도 더 빠르게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것에서 늘 확인하고 있다. 새벽은 겨울날씨, 아침은 봄 가을날씨, 낮은 여름날씨 때문에 인간들까지도 종잡을 수 없는데 하물며 식물들은 .. 야생화 2009.04.09
옥녀꽃대 홀아비꽃대 오늘에야 겨우 옥녀와 홀아비의 얼굴을 가리게 됐다. 수술이 동정포인트라고 일러 주신 블로거 효은님께 감사드린다. ▲ 옥녀꽃대 ▲ 홀아비꽃대 ▲ 홀아비들만 있으니 냄새나려나^^* 야생화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