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칼릴 지브란의 쾌락에 대하여 중에서 정원이나 들판으로 나가보라. 그러면 꽃에서 꿀을 따 모으는 것이 벌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그런데 벌에게 꿀을 주는 것은 또한 꽃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벌에게 꽃은 생명의 샘이며 꽃에게 벌은 사랑의 우편 배달부이다. 즐거움을 주고받는 것은 벌.. 야생화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