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장 지난 1995년도에 죽세공 명장으로 선정된 언강(蔫疆) 윤병훈(70세)씨의 작업장이자 거처이기도한 언강 죽장(竹裝)전시관은 북촌한옥마을에 자리 잡고 있었다. 언강 죽장(竹裝)전시관.세계에서 단 한 곳뿐인 오죽 공예 작품 전시관이라고는 하지만, 외견상으로는 초라해 보였다. 한옥 한 채를 개조.. 世上事 200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