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5일장이 많이 사라졌다. 수도권의 블랙홀이 지방이 동공화를 부른 결과다. 그래도 아직까지 아주 잘 버텨내는 곳이 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강원도 정동진을 벤치마킹한 것. 마인드의 산물이다. 함평의 나비축제처럼. 이런 곳이 많아야 지방도 산다. 정남진은 여기서 조금 떨어져 있는 해변이다. .. 世上事 201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