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망산의 흔적 경남 통영시 사랑면에는 사랑도가 있다. 여기 지리망산이 자리하고 날씨 좋은 날 윗섬에서 지리산을 바라 볼 수 있어서 붙인 이름이란다. 오가며 스치는 풍광에서 봄의 싱그러움과 생동감을 받았다. 오랜 인연이 있는 세 분도 만나는 해후도 있었고 가슴 활짝 열고 심호흡하는 하루였다. ▲ 사천대교을.. 풍경 2009.04.12
태백에서 만난 꽃들 오랜만의 산행이었다. 새벽에 3시에 출발하여 11시에 하차 길가를 지나며 만난 꽃님들이다. 그들의 무사를 빈다. 아래 사진들은 여러 번의 블로그 수정을 해서 올린 것이다. 피싱을 노리는 꼼수가 아니라 희수를 바라본 나로서는 더딘 감각 때문에 어쩔 수 없다. ▲ 태백제비꽃 태백기린초는 만나지 못.. 야생화 200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