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지리망산의 흔적

들풀처럼1 2009. 4. 12. 10:20

경남 통영시 사랑면에는 사랑도가 있다. 여기 지리망산이 자리하고

날씨 좋은 날 윗섬에서 지리산을 바라 볼 수 있어서 붙인 이름이란다.

오가며 스치는 풍광에서 봄의 싱그러움과 생동감을 받았다.

오랜 인연이 있는 세 분도 만나는 해후도 있었고 가슴 활짝 열고 심호흡하는 하루였다.

 

 

 

 ▲ 사천대교을 뒤로하고

 

 

 

  ▲ 중앙에 보이는 저건 고기잡는 설치물인 모양인데...

  

 

 

 ▲ 육지나 바다도 연무는 마찬가지고

 

  

 

▲ 섬은 손짓하고 궁금증은 커가고

  

 

 

 ▲ 봄은 산과 바다에서 생동감 품어낸다.

 

  

 

 ▲ 여기 저기 人花滿開

 

 

 

 ▲ 출항 시간의 한계로 옥녀봉은 눈에만 담았다.

 

 

 

 ▲ 옥녀봉가는 길, 이 긴 행렬이 옥녀봉은 바라만 보라했다.

 

 

 

 ▲ 가쁜 숨 쉬는 내게 줄딸기는 쉬어가라 한다.

 

 

 

▲ 당조팝나무(장미과) 꽃봉오리

 

  

 

▲ 당조팝나무(장미과)

 

 

 

 

▲ 봄을 캐는 아낙들의 손길은 바빠지고...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호수공원  (0) 2009.06.14
우의도 오가는 길에서  (0) 2009.06.08
백양사의 가을  (0) 2008.11.04
지리산에서(풍경)  (0) 2008.08.29
반영의 명소, 세량지  (0)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