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중소란 가까운 산 무등산 등급 없는 산 무등산을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 하늘을 본다. 눈에 들어오는 세떼들, 밀화부리다. 가까운 거리라 광각으로 찍으나 마나여서 눈팅하며 합류 일행을 30여분 기다렸다. 그 덕에 밀화부리가 튜립나무에서 먹이 먹는 걸 구경할 수 있어서 기다림이 오히려 행복했다. 동행자.. 빛고을 光州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