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의 새(2) ▲ 벼가 익을 때쯤이면 한톨의 쌀이라도 지키려고 들에 나가 새쫓은 일도 있었다. 고향에선 새보기라고 했었는데 다른 지방에선 어떻게 불렀을까? 잠자리채로 초가지붕의 처마 끝에 잠자는 녀석들 덥쳐다가 참새구이도 했었다. 배고품의 본능이 그리했다. 그런데 여자들이 먹으면 물동이 깬다고 못 .. 빛고을 光州 2010.01.17
말,쇠물닭,참새,멧비둘기 마사회에서 경주마를 기르는 곳, 원당종마목장을 찾았다. ▲ 이 사진 한 장 찍는 사이 손자녀석이 넘어져 눈가가 찢기는 바람에 곧 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어린 것을 마취해서 꿰매는데... ... ▲ 오리 만난 곳에 이 녀석이 나타났다. 쇠물닭 ▲ 가까이 다가와 포즈까지 취했다. ▲ 가지에 앉은 참새는 쉬 .. 새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