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해넘이와 야경을 만나면서 카메라를 들고부터 빛의 강약이나 위치가 변할 때마다 풍광의 변화가 다양함에 놀라고 이런 순간의 포착에 민감하지 못한 날 가끔 탓하지만 내 좋아서 즐기기로 한 사진 찍는 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된다는 게 내 소신이다. 수년 전에는 사진학과에 등록하고 공부하는 것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