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빗줄가지나방 애벌레 천적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 나뭇가지처럼 보이려고 움직이지 않는 가련한 모습, 어쩌다 눈 밝은 새들에게 들키면 끝장이지만 이는 운명이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거짓 몸짓을 택하지만 권력 맛에 찌든 자들은 생존이 아닌 삿된 모습만 보인다. 곤충 2012.06.13
달팽이 기르기 1천만 년쯤 바다에서 살던 고둥이 먹이가 풍부한 육지로 온 게 달팽이다. 고둥은 아가미로 숨쉬지만 육지로 온 것들은 폐로 호흡하게 되었다. 달팽이는 먹이 중의 물만 흡수하고 색소는 흡수 하지 않아 당근을 먹이면 붉은 색 똥이 나온다. 이동할 때는 복족을 이용한다. 달팽이는 수조에.. 동물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