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카메라 들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주로 꽃을 보다가 이제 곁눈질도 하게 됐다. 가끔 동물들도 만나게 되는데 고물고물한 몸짓들이 카메라에 들어 온 것 중에 새들의 선한 눈빛이나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순간 즐겁고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여운이 길고 깊어서 좋다. 이들이 카메라의 프레임 안에 .. 동물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