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주걱/솔나물/하늘산제비난/타래난초/창질경이/고삼... ▲ 등심붓꽃(붓꽃과) ▲ 끈끈이주걱(끈끈이주걱과) 한송이 ▼ 잎이 주걱 모양에 끈끈한 액이 있어 끈끈이주걱 ▲ 솔나물(꼭두서니과), 잎은 솔잎을 닮았고 나물로도 먹는다. ▲ 하늘산제비란(난초과) ▲ 타래난초(난초과), 꽃 핀 모양이 실타래 같다. ▲ 창질경이(질경이과), 꽃의 전체 윤곽이 창모양, .. 야생화 2010.06.30
자생란 모음(2) 자생란 모음(1)에서 엔돌핀과 다이놀핀에 대해 소개랍시고 해댔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만 이야기 해야 된다면 이야기 꺼낼 사람 세상에는 없겠지요. 이렇게 저는 무식욕맹으로 절 합리화 합니다.^^* 서툴고 틀렸으면 이웃들이 바로 잡아 줄거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지금까지 감동 받을 걸 기억해 .. 야생화 2009.08.24
민초들이 자란다. 뙤약볕 풀밭에서도 들꽃들 피듯 경향 각지에 민초들도 무수하게 만발했다. 가슴 깊게 새겨진 한을 안고 5월을 보낸다. 내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헤아리며... ▲ 타래난초(난초과), 여러해살이풀, 주로 잔디밭에서 만났다. 꽃만 봐왔는데 열매는 어떻게 맺는지 궁금하다. 열매 볼 기회가 있으려.. 야생화 2009.05.31
닭의난초/참골무꽃/끈끈이귀개/호자덩굴/방울새란/ 갯바람이 시원해서 좋은 하루였다. 이 녀석들을 만나니 어제의 피로까지 싹 가셨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들과 횟집에서 담소하는 새 어둠은 깔리고... 서둘러 왔다. ▲ 닭의난초 ▲ 참골무꽃 ▲ 끈끈이귀개,등애까지 축하비행을 해줬다. 조중동바로알기 : http://www.realcjd.net/ [카페안내] 언론개혁 자본의 .. 야생화 2008.06.15
비정규직 없는 야생화 산과 들엔 터잡이를 누가 먼저했는가는 있지만 못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비정규직같은 건 없다. 죄악 중의 죄악은 차별이다.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하고, 법 앞에 평등하다. 정규와 비정규를 이용한 수탈은 범죄이고 죄악이다. 야만의 시대로 가고 있다. 차별에 맞서 싸워 온 게 세계사고 역사다. 전쟁.. 야생화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