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동해의 최남단에 터 잡은 절이다. 몰려드는 인파로 성지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관음보살을 기리는 절로 양양의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 해동용궁사는 3대 관음성지란다. 풍경 2011.11.19
썰물·탑·길 변산반도 안면암에는 물에 뜨는 탑과 길이 있다. 썰물 때는 펄 위에 얹혀 있고 밀물 때는 물 위에 뜬다. 만조 때 맞춰 가면 물 위에 뜬 길을 걸을 수 있다니... 풍경 2011.02.15
운주사 운주사는 고향에서 12Km 떨어진 곳으로 왕복 24Km 초등학교 6학년 때 원족 갔던 곳이다. 저학년들은 학교에서 멀지 않는 곳으로 소풍을 갔었지만 고학년은 먼 발걸음 한다해서 遠足이라 했다. 일종의 극기 훈련 과정이기도 했었고 다녀 오고나서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냈다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