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달이 삼킨 날, 노고단에서 본 하늘 장마가 끝난 뒤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더 푸르러 보였다. 주차장에서 한참 오른데 한기가 느껴져 여벌 옷을 꺼내 입었는데 이때 일식이 진행되었던 게다. ▲ 성삼재 주차장에서 ▲ 전체적인 빛이 어두워졌던 순간, 노고단 대피소 지나 노고단으로 향하면서 ▲ 노고단 ▲ 하늘을 무대로 공연하는 잠자.. 야생화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