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해를 달이 삼킨 날, 노고단에서 본 하늘

들풀처럼1 2009. 7. 23. 06:23

장마가 끝난 뒤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더 푸르러 보였다.

주차장에서 한참 오른데 한기가 느껴져 여벌 옷을 꺼내 입었는데

이때 일식이 진행되었던 게다.

 

 

▲ 성삼재 주차장에서

 

 

 

▲ 전체적인 빛이 어두워졌던 순간, 노고단 대피소 지나 노고단으로 향하면서

 

 

 

▲ 노고단

 

 

 

▲ 하늘을 무대로 공연하는 잠자리들이 무척 많았다.

 

 

 

▲ 오르면서 만난 노고단에서의 하늘, 두장의 사진 합성 

 

 

 

▲ 내려 오면서 만난 노고단에서의 하늘, 두장의 사진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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