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할미꽃 노랑할미꽃이 농장 한구석에서 꽃피웠다는 연락이다. 노지에서 자란 녀석이니 봄에나 꽃피워야 하는데 철모르고 나온 녀석, 바보꽃 시린 겨울의 시련 어쩔라고... .... 야생화 2011.12.16
남도의 봄꽃(2) 봄기운, 남도의 산을 덮는다. 여기 저기 터지는 꽃소식이지만 더딘 발길, 싱싱한 녀석들 따라가기엔 힘이 부친다. 매년 거듭되는 봄이고 해마다 부활하는 꽃 나들이지만 올해는 더 반갑다. 유별나게 길고 시린 겨울 버텼기에 노루귀 할미꽃 솜방망이 얼레지 붉은대극 큰개불알풀 이렇게 이름 부르며 .. 야생화 2011.03.30
할미꽃(본편) 할미꽃 만나러 같은 장소 네 번째, 아직도 날씨가 아니란다. 찬바람에 구름까지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1), (2)번 예고편 나온 녀석들, 그외는 새로운 모델 그래도 네 번이나 찾아 간 곳의 배경이 더 맘에 드는데 이제는 끝 (1) 하강 (2) 다툼 (3) 怒 (4) 대화 (5) 형제 (5) 기도 (6) 안녕^^.. 야생화 2010.03.30
빛을 기다리며 행여 꽃잎 열었나... 아직도 이르단다.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침침한 눈, 걸린 게 너무 많다. △ 양지꽃(장미과) 카테고리 없음 2010.03.27
할미꽃(예고편) 할미꽃 보고파 찾았으나 아직 하루 이틀 이르다. 카메라 정보에는 이틀 전인데 오늘은 예고편 내일 날이 좋아야 할 텐데... 테두리 만들어 봤는데 못 봐주겠다. ▲ 봄빛 받고 신난 솜방망이(국화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꽃다지(십자화과) ▲ 쇠뜨기(속새과) 야생화 2010.03.26
대세는 나무꽃들입니다. 나무꽃 꽃올림이 한창이다. 그늘 때문에 숲속을 밝히던 이른 봄의 풀꽃들은 점점 줄어든다. ▲ 열매를 찧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해서 이름이 때죽나무. 꽃보다 열매가 더 좋다. 봉곳한 여인의 가슴처럼 보이니... ▲ 메밥이 이밥되고 이밥이 이팝되어 부르는 이팝나무, 여러 곳에서 천연기념.. 야생화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