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등에의 눈 같은 등에풀(현삼과) 첫 만남의 설렘 이후 다른 곳에서 네 번 째 면회를 시도했는데 장화도 준비 하지 않고 나섰다가 등산화가 엉망 됐지만 재회의 기쁨이란 ... .... ▲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1년초, 농약이라도 치면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없으니 다음에 또 만난다고 장담할 수 없다. ▲ 갈라진 논바닥에서도 .. 야생화 2012.09.15
등에풀 등에풀(현삼과) 논이나 논둑에서 자란다. 올해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찾았는데 배수로 공사로 자취를 감췄다. 함께한 일행들께 민망한 그날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