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축제 유채꽃이 한창이라 나섰는데 홍어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홍어가 잡히기는 흑산 바다인데 축제는 내륙에서 열린다. 지명이 말하듯 영산포는 배나들이가 있던 곳이라 포구로 불렸고 젓갈과 홍어가 많이 거래되었던 곳이다. 지방마다 이름을 걸고하는 축제들이 있는데 그 성패야 있겠지만 잘 되길 빈다. .. 世上事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