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에서 만난 아름다움(3) ▲ 만약의 산불에 대비해서 이렇게 물을 예비해 둔다. ▲ 나무 사랑 (1) 길손의 손탐을 방지코자 이렇게 지극 정성 ▲ 나무 사랑 (2) ▲ 절경의 만끽을 위해 인파는 줄을 잇고 ▲ 가마로 이동하고 싶으면 이분들을 이용한다. 정말 고단한 삶과 사투를 벌리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이용한 사람.. 풍경 2007.07.28
황산에서 만난 아름다움(2) ▲ 간체자로 안내되다(1) 간체자(簡體字) : 중국의 문자 개혁에 따라 자형(字形)을 간략하게 고친 한자. '開를 开', '雲'을 '云', '車'를 '车', '貝'를 '贝'로 쓰는 따위이다. ▲ 나무 사랑 (1)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좋겠다. ▲ 간체자로 안내되다(2) 한문교육에 대한 시각을 달리해야 된다. .. 풍경 2007.07.28
황산에서 만난 아름다움(1) 산중의 산 황산 퍽 아름다웠다. 뭐가 아름답냐고 묻는다면 그냥이다. 언젠가 눈길따라 한라산에 오른적이 있었다. 몸과 맘이 하나되어 자연스럽게 콧노래와 흥얼댐이 널뛰듯 나왔다. 간난아이들의 옹아리처럼 동행자가 그렇게 좋냐고 물었었다.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황산에서 다시 자.. 풍경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