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대강의 진실 문답식 설명 디지탈책 클릭 후 상단 툴 바의 오른쪽에서 두번째 단추를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약간 더 확대되는데, 이 화면에서 페이지 넘기기는 우하단끝자락을 클릭하면 됩니다. 확대해서 보려면 종이위를 클릭해서 마우스를 누른채 옮기면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albummania.co.kr/gallery/view.asp?seq=120655&path=100430053813 [출처] .. 世上事 2010.06.12
4대강 살리기 '자연그대로'가 답입니다. 4대강은 死大江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자연이 만든 섬에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사라지게 됩니다.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게 뭘까요? ▼ 이렇습니다. 世上事 2010.05.05
유채꽃과 사람들 곧 사라질 영산강 유채섬, 훗날 여기 있었던 사람들 이렇게 말하리 ▲ 영산강엔 유채밭이 있었네 ▲ 영산강엔 그들도 있었네 ▲ 영산강엔 나무다리도 있었네 ▲ 영산강 유채섬은 출사지었네 ▲ 영산강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네 ▲ 영산강은 나를 불렀네 ▲ 영산강 유채꽃을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풍경 2010.05.01
유채꽃 허드러진 영산강의 봄, 이제 끝이다. 유채꽃 허드러진 영산강 서로가 서로에 기대어 아름다움 가득하다. 아무리 뛰어난 작품도 자연미보다는 한 수 아래 보기에 좋으면 불러주는 사람 없어도 사람들의 발걸음 끊이질 않는다. 그냥 끌려 간다. 이게 자연미다. 그러나 이제 이곳은 사라진다. 바로 위에서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얼치기 .. 풍경 2010.04.30
삽으로 묻어야할 권력의 준동 삽으로 묻어야할 권력의 준동을 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위장한 정치 세력이다. 이들은 법의 이름으로 존재했다. 인류사에 더러운 흔적 남긴 것도 이들이다. 이를 극우라 한다. 전쟁은 모두 이들의 작품 아닌가. 인간의 농락을 넘어 자연도 농락하려드는 게 이들이다. 死大江 만들고 있다. '생명.. 世上事 2010.04.26
꽃잎 푸른 족도리풀 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 몇해 전 늦은 오후에 만났다. 보기 좋은 개족도리풀이 있으나 빛이 약해 제대로 담을 수 없겠다 싶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그러자 후배가 꽃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야단 쳤다. 꽃에 대한 오만한 내 실수를 지적한 것으로 감사히 받았다. 상대를 배려한답시고 빙빙돌려 말.. 야생화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