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의 파적도
▲ 서울 간송미술관 소장
종이, 담채
1. 破寂圖에서 파적의 뜻?
-고요함을 깬다
2. 고요함을 깬 것들은 뭐가 있을까?
-어미 닭의 처절한 외침과
-병아리들의 비명과 혼비백산
-쥔장 내외의 큰소리
-툇마루에서 떨어진 물건소리
3. 남여 쥔장 중 어느편이 더 격식을 차렸나?
-남자, 버선과 댓님을 보면
-여자, 맨발
4. 당시 헤어스타일
-남자, 상투
-여자, 트레머리
5. 계절
-따스한 봄날, 나무에 잎눈이 아직 머금어 있고, 병아리가 깨어난 건 봄이니까
6. 조선시대 중 풍속화가 유행한 때와 시대상황, 당대의 화가?
-조선시대 중 영, 정조시대
-당시는 실학이 일어나면서 실생활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겨서
-풍속화가의 양대 산맥인,기생과 한량의 에로틱을 표현한 신윤복과
서민의 삶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김홍도
7. 감상자의 시선을 끄는 곳?
-도둑 고양이의 한입에 문 병아리
8.아내의 걱정은?
-서방님의 낙상, 눈빛이 도둑고양이에 꽂인 게 아니라 서방님을 걱정하는 눈치
9. Y자 모양으로 된 받침대는 무엇을 받치는 것인가?
- 베틀에 딸린 도투마리
10. 노인이 든 긴 담뱃대는 장죽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짧은 담뱃대나 설대가 없는 것은?
-곰방대
* 입담꾼들이 이 그림을 野猫盜雛(야묘도추)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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