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람이 시원해서 좋은 하루였다. 이 녀석들을 만나니 어제의 피로까지 싹 가셨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들과 횟집에서 담소하는 새 어둠은 깔리고... 서둘러 왔다.
▲ 닭의난초
▲ 참골무꽃
▲ 끈끈이귀개,등애까지 축하비행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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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끈이귀개
▲ 호자덩굴
▲ 방울새란, 큰방울새란은 꽃잎을 많이 벌리는데 방울새란은 이정도다.
▲ 타래난초, 만남의 장소 곁에서 건겼다.
▲ 애기도라지, 이른 7시에 만난 녀석, 이녀석 말고는 아직 꽃잎을 열지 않았다.
▲ 갯까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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