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어느 댓글에서

들풀처럼1 2009. 1. 8. 23:42

아래 명사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리됐을 거라는 비유들이 경직된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고 웃을만 하다.

어느 댓글에서 가져왔다.

 

에디슨 : 전파상 주인

아인슈타인 : 지방대 교수

빌게이츠 : 부 세습+탈세

다윈 : 밀렵꾼

파브르 : 세상에 이런일이 151화 [곤충 아저씨 편]

빌헬름텔 : 고구려왕

뉴턴 : 사과를 맛있게 먹는다.

슈바이처 : 종합병원 외과 과장

호날두 : 개인기하다 감독한테 싸대기 맞음

간디 : 빨갱이 소리 들음

맥아더 : 행보관

헨리 포드 : 카센타

닐 암스트롱 : 백수

엘빈 토플러 : 변호사

제임스 본드 : 해병대 전우회

헬렌 켈러 : 아이 2명을 가진 전업 주부

노엄 촘스키 : 시간 강사

제키찬 : 스턴트맨

나이팅게일 : 유흥업소

세익스피어 : 무협소설

잔다르크 : 부엌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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