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정컵지의(지의류)
돋보기에 의지하고 기록을 남겨야 겨우 흔적을 건지는 나
두 번이나 이름을 확인하며 들었으나 출력이 되지 않는다.
내 스스로도 답답한데 참아 가며 길동무 되는 분들 늘 고맙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것처럼 보이는 꼬마요정컵지의
별꽃아씨를 통해 알게 되었다.
▲ 내 눈에는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생태가 잘 보존된 바위에서 만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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