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

들풀처럼1 2011. 2. 21. 11:00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섬그늘이란 단어의 뜻이 궁금해

검색해도 신통하지 않다.

은유적 표현이랄 수 밖에...

 

 

 

 

 

 

 

 

▲ 노동의 숭고함을 먹칠한 단어로 근로가 있다.

해방 이후 노동절 행사도 있었는데 1963년 박정희 집권 때 근로자의 날로 변질되었다.

요샌 고용노동부란 것도 있는데 민주주의를 한국적민주주의라고 비틀었던 박정권 때와 뭐가 다른가? 노동부면 노동부지...

 

 

 

 

▲ 멍석 같은 것은 바람막이를 하는 것인가?

 

 

 

 

▲ 즐기며 일하면 고단일 수 없다. 마음먹기 달린 게 어디 이뿐이랴

 

 

 

 

▲ 양식 굴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