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이끼 푸른 폭포는 아니지만
비가 잦은 장마철
이곳 저곳에 수량이 많아 나타난 폭포들
늘 이랬으면 좋으련만 ...
한창을 서성이며 뇌 샤워를 했다.
지나는 사람마다 와!
일상의 피로, 갈등, 노여움
흐르는 폭포수와 물소리에 휩쓸렸다.
그 뒤의 청량감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