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거악을 이기는 길 연대뿐이다.

들풀처럼1 2011. 11. 11. 13:51

 

 

 

'85호 크레인' 김진숙 씨, 309일 만에 내려왔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차단법 개정안을 발의해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10일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철회했다"고 밝혔다.

    장세환 민주당 의원도 발의를 철회했다

 

 

거악과 맞서 이기는 길은 강고한 연대뿐임을 확인하는  반가운 뉴스다.

사심이 없어 연대가 가능했고 마침내 함께 웃을 수 있어 다행이다.

 

기득권자들이 기득권을 옹호 유지하는 것 중의 하나가 검열인데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어설픈 짓하다 여론에 밀려나는 걸 보면

세상 사는 안목을 지혜일 건데 국민들의 지혜는 정말 놀랍다.

 

거악을 이기는 길 연대뿐이다.

 

 

 

 

 

                    ▲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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