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벗하며 이슬 먹고 자란 석곡입니다.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반세기 전에 만났던 방석만 한 석곡 군락이 어른거립니다.
오늘 만난 이 녀석은 자연재해만 없다면 손 타지 않을 곳에 터잡아 종종 만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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