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 풀로 꽃이 볼만한 관화식물이다.
내, 꽃길동무들은 이들을 '오리궁둥이' 라 부르는데
이태리어로 '작은 오리'를 오카리나라고 하는 걸 보면
꽃길동무들이 별칭으로 부른 오리궁둥이와 일맥상통한다.
이렇게 푼크툼(puncturm)은 국경을 초월해 다르지 않다는 걸이 확인하는 꽃이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송이가 한 송이처럼, 좀딱취(국화과) (0) | 2013.11.15 |
---|---|
만삼(초롱과) (0) | 2013.09.23 |
흰금강초롱꽃(초롱꽃과) (0) | 2013.09.01 |
콩짜개란(난초과) (0) | 2013.06.07 |
지리산에서 만난 꽃 (0) | 2013.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