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지원해서 군복무 필했다. 어떤 ㄴ ㅗ ㅁ 들은 잔꾀부려 면제 받고 병장으로 제대한 아들 녀석 천안함 사고 뒤 지하 벙커에서 회의한 자들의 병역 기록을 보고 제 자식은 어찌해서든 군대 보내지 않겠단다. 그래도 국민의 의무라고 한 게 고작이었다. 世上事 2010.04.05
'미래세대' 노무현을 가슴에 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역이 될 젊은 세대의 가슴속에 추모하고 계승해야 할 지도자로, 또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희망이자 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G세대’로 표현되는 미래세대는 ‘100년간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인물’이자 ‘미래형 인재의 본보기’로 노무현 대통령을 .. 世上事 2010.01.22
We love forever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안식 사진입니다. 멀리서 버스 타고온 추모객들 동원된 인원이라고 하고 싶겠지. 적개심과 증오심 밖에 없는 무개념 가득찬 것들 내 여생 동안 두고두고 조롱과 경멸로 갚겠다. 다시 바람이 분다. 자유의 의지들이 잃어버린 민주들이 시민대표들이 한분 한분 헌화 분향 할 때 짐.. 世上事 2009.07.10
I ♡ 노무현 왜 더블어 함께 사는 세상과 미래를 꿈꾸는 철학이 있었고 왜 옳은 것에 대해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영원한 모델이 되었고 왜 마지막 에너지까지 장렬하게 불태우는 극적인 삶마저도 왜 같은 세대로 그리고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 손자들에게 空前絶後 정치인이라고 자랑삼아 .. 世上事 2009.05.30
밤낮 없이 이어지는 추모의 참 뜻 밤낮 없이 이어지는 추모 행렬, 인심이 천심인 현장이다. 두 개의 가면 가지고서 기회주의적 탈바꿔 써온 게 한국의 주류다. 이들은 이중적 가면을 벗기려는 시민들을 향해 좌빨로 과격으로 우매한 민중을 이용 조작하며 왕따 해왔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로 위선의 극치와 기망의 총화가 政 .. 世上事 2009.05.28
님의 고뇌 홀씨되어... 님의 고뇌 실한 홀씨 되어 온 누리에 싹틔웠고 꽃피움은 산자들의 몫입니다. 님의 고뇌 불씨 되어 온 누리에 빛되었고 함께 타오름만 남았습니다. Hosanna 世上事 2009.05.27
그를 보내며 집에 있을 땐 전화벨이 울려도 전화받질 않는다. 수작하는 전화들이 하두 많아 확인 가능한 전화만 받게 된다. 그래서 손전화만 쓴다. "아빠, 노무현이 죽었어요." 애 엄마 된 딸아이의 전화다. 전화통에서 함께 울었다. 그에게 빚진 나, 이웃들과 손잡고 뚜벅뚜벅 나가겠다 다짐한다. 인심이 떠나버린 .. 世上事 2009.05.23
노무현님, 고향에 터잡이 하심 징허게 좋네요. 징허게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하실 일은 아직 있습니다. 함께하면 더 좋겠습니다. 언론의 바른 비판 당연합니다. 그리고 생명입니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해야 됩니다. 거짓말 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공공의 적일뿐입니다. 아래 게시물은 다음 카페 '공룡의 능선에 서서'에서 가져옴 1. 짙푸른 잔.. 世上事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