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5) 남도의 산야 봄꽃에 묻히다. 양지꽃, 살갈퀴, 쇠뜨기, 반디지치, 큰구슬붕이, 알록제비꽃, 돌나물, 산자고 ▲ 빛이 좋은 양지쪽에 자리 잡아 양지꽃(장미과), 별칭은 소시랑개비 ▲ 살갈퀴(콩과) 도정 시설이 안 좋았던 때는 살갈퀴의 검은 열매까지 도정되어 보리쌀에 석였다. ▲ 잎보다 먼저나온 생식.. 야생화 2011.04.13
봄은 봄입니다. 좁은 땅덩이에 어디는 눈 온다고 하고 다른 쪽은 여름같은 날씨니 어느 장단에 맞춰 꽃대 올릴까? 이러다가 얼어죽고 데어 죽는 것 아니야^^** ▲ 벌써 고사리도 나왔어요. ▲ 미나리아재비도 세상 구경 준비중 ▲ 꿩의밥, 털이 무지 많네요. ▲ 쇠뜨기의 생식줄기(일명 뱀밥), 잎은 나중에 나온다. ▲ 구.. 야생화 2009.04.02
도로변의 봄꽃들 길에서 만난 꽃들이 봄을 더 아름답게 합니다. 꽃비 내리는 봄은 점점 멀어져가도 봄은 농익어 갑니다. 여기 저기서 축제들이 열리지만 자연이 내놓은 축제만큼 하겠습니까? 이런 곳에 당신의 얼굴 담고 싶은 충동이 없다면 봄을 모르는 분이거나 감정분석을 받으실 분입니다.^^* ▲ 꽃비 내리는 휴양림.. 야생화 2008.04.23
꽃이 있어 봄이 즐겁다. 많은 꽃으로 다른 꽃들을 기죽게 하는 이른 봄의 나무꽃들 산수유, 생강나무, 개나리, 벚꽃, 조팝나무... 비록 작고 한두송이씩 숨어 숨어 피어나는 풀꽃 이지만 결코 초라하지 않는 꽃들. 이들이 있어 봄이 즐겁다. ▲ 각시붓꽃, 땡볕은 싫어 그늘이 좋아 ▲ 화려한 유혹, 천하제일 깽깽이풀 ▲ 양지만을.. 야생화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