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칼릴 지브란의 쾌락에 대하여 중에서 정원이나 들판으로 나가보라. 그러면 꽃에서 꿀을 따 모으는 것이 벌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그런데 벌에게 꿀을 주는 것은 또한 꽃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벌에게 꽃은 생명의 샘이며 꽃에게 벌은 사랑의 우편 배달부이다. 즐거움을 주고받는 것은 벌.. 야생화 2011.03.24
땅에 구멍내서 사는 나나니 나나니(구멍벌과) 아주 날렵하게 빠졌다. 그래선지 기동력도 대단하다. 꿀벌 기르며 많이 쏘여봤지만, 녀석의 독침은 어떨까? ^^* 엊그제는 말벌집을 하마터면 건디릴 뻔 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벌써 그곳에서 세 번째인데 뭔가 조처를 해야겠다. 더구나 대문 앞이니 관뒀다가는 누군가가 당할 .. 곤충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