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8) 남도의 봄 봄꽃과 함께 깊어 간다. 선씀바귀, 동의나물, 고들빼기, 피나물, 앵초, 연복초, 구슬붕이, 큰구슬붕이 ▲ 선씀바귀(국화과) ▲ 선씀바귀(국화과) ▲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있는 그대로, 자연 개발, 생명의 자취를 조금씩 지워나가는 것 ▲ 고들빼기(국화과), ..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숲속을 환하게 밝히는 앵초 앵초(앵초과) 어두운 밤의 불빛처럼 숲속을 환하게 밝히는 앵초. 꽃잎도 크고 붉은 색이라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 ▲ 원예종으로 개발된 지면패랭이(꽃잔디) 꽃 모양과 비슷하다. ▲ 동의나물과 앵초 야생화 2010.05.04
남방바람꽃 남방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자리를 달리해서 두번 째 만난 꽃이다. 작년 후배의 집근처에서 바람 많은 날 만나 눈도장만 찍었던 꽃. 작년의 것은 무척 키가 큰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늘의 것은 그렇질 않다. 환경탓일 게다. 蓬生麻中不扶而直(봉생마중불부이직 : 모진 쑥도 삼밭에서 자라면 이를 돕지 .. 야생화 2009.04.20
한국도로공사 수목원(2) 노랑붓꽃 만나러 산행하려다 꽃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수목원 가신다해 옮긴 발걸음 수확이 많은 날이다. 흰금낭화나 섬천남성을 만날줄이야.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고비, 추위를 이겨낸 흔적들이 보입니다. 경제 고비도 잘 넘겨야 할 텐데... ▲ 금낭화, 대아수목원에는 자생지가 있.. 야생화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