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에서 만난 꽃 ▲ 버섯인듯 보통 갓이 둥근데 이건 구멍이 둘, 하늘을 향해있다. ▲ 범부채 ▲ 뻐꾹나리 ▲ 뻐꾹나리 ▲ #3 ▲ 돌마타리(?) ▲ 돌마타리(?) ▲ #5 ▲ #6 ▲ #7 ▲ #8 ▲ #8 ▲ 참으아리(?) 야생화 2007.08.14
물가에서 만난 여름꽃 ▲ 참나리 ▲ 도라지 ▲ 도라지군락 하나같이 같은 쪽을 향하여 ▲ 백련 ▲ 백련 백련차, 갈증 해소에 최고 ▲ 백련 연밥 이곳에서 연실이 영근다. ▲ 백련 연꽃 : 多産, 淸潔, 連科(과거에 연이어 합격) ▲ 수련과 개구리밥 개구리밥은 흔히 부평초라고 한다. 부평초 같은 인생 ▲ 수련 이집트와 카메룬.. 야생화 2007.07.14
7월에 만난 꽃 ▲ 노각나무 꽃잎이 얇고 여리면서 너무 순결하다. 함박꽃의 꽃잎은 무게감이 있는데 노각나무의 꽃잎은 날렵하고 여려서 바람불면 어쩌나 하고 가슴졸며 바라봤다. 이래서 발품팔아 꽃구경 나선다. 정다운님들과 함께하면 이게 바로 행복이고 ▲ 원추리 ▲ 원추리 ▲ 왕원추리 영양이 많아선지 볼 .. 야생화 2007.07.09
태백에서 만난 꽃들 오랜만의 산행이었다. 새벽에 3시에 출발하여 11시에 하차 길가를 지나며 만난 꽃님들이다. 그들의 무사를 빈다. 아래 사진들은 여러 번의 블로그 수정을 해서 올린 것이다. 피싱을 노리는 꼼수가 아니라 희수를 바라본 나로서는 더딘 감각 때문에 어쩔 수 없다. ▲ 태백제비꽃 태백기린초는 만나지 못.. 야생화 2007.05.06
할미꽃의 전설 손녀를 사랑한 할머니의 넋 할미꽃 꽃말: 사랑의 굴레 옛날 어느 깊고 외진 산골에서 할머니가 두 손녀를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부지런히 일을 하며 어렵게 두 손녀를 키웠습니다. 큰손녀는 얼굴이 예쁜 처녀였지만 마음씨는 고약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은손녀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4.15
비비추꽃의 전설 비비추 비비추 꽃의 전설 후두둑, 장대비가 마당을 긋고 간다. 개구리 울음 소리가 무논에 가득하더니, 이내 빗소리에 묻힌다. 빗속에 여인이 서 있다. 번개가 하늘을 찢는다. 그리고 천둥소리가 산을 흔든다. 그녀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이내 빗소리가 그녀의 울음 소리를 묻고, 천둥소리가 그녀의 흐.. 야생화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