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방울새란/옥잠난초/큰까치수염/큰방울새란 매화노루발 면회 갔다가 만났다. 통풍 없는 산속 더위 찬물만 마시란다. ▲ 노루발(노루발과) ▲ 방울새란(난초과) ▲ 옥잠난초(난초과) ▲ 큰까치수염(앵초과), 피기 시작 ▲ 길가에서 시달린 노루발, 허리가 휘었다. ▲ 인동덩굴(인동과), 희게 핀 꽃 색의 변화가 뚜렷하다. ▲ 한물 간 큰방울새란, 내.. 야생화 2010.06.17
자생란 모음(2) 자생란 모음(1)에서 엔돌핀과 다이놀핀에 대해 소개랍시고 해댔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만 이야기 해야 된다면 이야기 꺼낼 사람 세상에는 없겠지요. 이렇게 저는 무식욕맹으로 절 합리화 합니다.^^* 서툴고 틀렸으면 이웃들이 바로 잡아 줄거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지금까지 감동 받을 걸 기억해 .. 야생화 2009.08.24
연리지 연리지 두몸이 한몸 된다하며 '사랑나무' 라 부르기도 한다. 다음의 한자 사전에는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通)한 것의 뜻으로, 화목(和睦)한 부부(夫婦) 또는 남녀(男女) 사이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야생화 2009.06.23
솔나물...병아리난초 비올 것에 대비하고 짐을 꾸려 집을 나섰으나 해만 쨍쨍, 구상난풀을 만나려는 기대로 등산로를 따라 기웃겨려도 찾을 수 없었다. 꽃이 진 종들만 만나고 습지로 향했다. 바람 한 점 없고 습도는 높으니 정말 찜통이었다. 근처 마트에 들려 얼음을 입에 물어도 갈증은 가시지 않았다. 이럴.. 야생화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