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의 야경 거의 방치 수준에 머물었던 운천저수지가 단장되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일터를 오가며 물새 나는 걸 봐 왔었는데 저수지 여러 곳을 가로 질러 다리가 놓였으니 이제 그런 풍경 못 볼 것 같다. 무척 아쉽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찾은 걸 보면 음악분수와 어울린 야경 때문이다. 어쩌면 빛고을 광주의 야.. 빛고을 光州 2010.06.30
오리들과 한나절 도심속의 저수지다. 쇠물닭을 기대하고 나섰으나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반겼다. 귀여운 티를 벗어난 아기 오리들이 많았다. ▲ 밖으로 나온 흰뺨검둥오리 가족들이 일광욕과 낮잠을 즐긴다. ▲ 가족이 꽤 많았다. 부리 곁이 노랗게 보인 게 아기 오리다. 어린 참새들도 부리 곁이 노라면 아기새다. 아래 .. 새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