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야생화(8),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꽃들이 비슷해서 동정하는데 헤맬 때가 잦다. 내 경우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가 그랬다. 블로거의 도움으로 해결했지만 그래서 더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 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경우가 내게는 참 많다. 뭔가를 아는 데는 접근하는 방법들이 다양.. 무등산 야생화 2010.04.28
남방바람꽃 남방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자리를 달리해서 두번 째 만난 꽃이다. 작년 후배의 집근처에서 바람 많은 날 만나 눈도장만 찍었던 꽃. 작년의 것은 무척 키가 큰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늘의 것은 그렇질 않다. 환경탓일 게다. 蓬生麻中不扶而直(봉생마중불부이직 : 모진 쑥도 삼밭에서 자라면 이를 돕지 .. 야생화 2009.04.20
옥녀꽃대 홀아비꽃대 오늘에야 겨우 옥녀와 홀아비의 얼굴을 가리게 됐다. 수술이 동정포인트라고 일러 주신 블로거 효은님께 감사드린다. ▲ 옥녀꽃대 ▲ 홀아비꽃대 ▲ 홀아비들만 있으니 냄새나려나^^* 야생화 2008.04.26
도로변의 봄꽃들 길에서 만난 꽃들이 봄을 더 아름답게 합니다. 꽃비 내리는 봄은 점점 멀어져가도 봄은 농익어 갑니다. 여기 저기서 축제들이 열리지만 자연이 내놓은 축제만큼 하겠습니까? 이런 곳에 당신의 얼굴 담고 싶은 충동이 없다면 봄을 모르는 분이거나 감정분석을 받으실 분입니다.^^* ▲ 꽃비 내리는 휴양림.. 야생화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