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아름다운 보물섬, 증도

들풀처럼1 2007. 5. 25. 22:22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

도리포(道里浦)

 

 옛 선인들은 마을 이름짓는데도 신통했다.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도로가 나게 될 거라는

미래를 예측한 작명이 적중한 곳이다.

 

 

▲ 머금은 흰해당화

 

 

▲ 처음 만난 흰해당화

 

 

 ▲ 해당화 머금은 것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 근처에서

차창으로 섬초롱도 보였지만 배시간 때문에 눈팅으로 만족

 

 

▲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화도와 증도를 이어준 길 물이 썰물 땐 잠긴다.

물때를 맞춰야 건널 수 있다.

증도에는 콘도도 있다.

 

 

▲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화도부락

드라마에선 푸른도로 나왔다.

공효진의 물오른 연기가 아물거린다.

 

 

▲ 갯장구채

 

 

▲ 머드 축제가 열리는 곳

조용한 보물섬,증도

머드 축제도 축제지만

파도와 갯벌과 인접한 해수욕장과 어우러져

가족여행의 쉼터로 손색이 없다.

아직은 철이르지만

 

 

 ▲ 벌노랑이

이렇게 무리지은 것을 본 건 처음이다.

염전 근처의 제방에 터하고 있었다.

아름다움과 고움과 멋까지도...

 

 

▲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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