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꽃멀미 날번했습니다.
어찌나 한창인지.복분자 고사덕인지 누가 압니까.ㅎㅎ 제가 봤던 중에 가장 화려한 복수초 화원이었습니다. 이 화원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 도시락을 꺼냈습니다. 오가는 이들이 신선이라고 했습니다. 실은 거기 있는 동안이라도 탐내서 캐가려는 사람들 돌아가게 하려는 심보? 여러 장입니다.
바쁘신 분은 그냥 지나가신 것이 좋겠습니다.
▲ 이렇게 열매맺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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