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새우난초(난초과)
숲속에서 자란다.
어쩌다 나뭇가지가 흔들려 들어온 빛을 받아 먹는다.
습도와 그늘이 최적이어야 생존한다는 걸 말해준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빛내림을 기다렸다.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숲의 난류들이다.
개체 수가 꽤 많았다는데 겨우 두 개체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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