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타고 지네가 기어 오른는 소리
놀라 불을 켜자 천정에서 침대로 지네 세 마리기 떨어지고
지내 찾느라 모처럼 찾아든 운우의 정도 날려버린 아련한 청산도 추억
▲ 닭고기 먹고 열났나. 맨발로 눈 위를 걷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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