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곁에 선 망아지
비는 내리고 바닥은 질펀해 걱정이 많다.
어미는 망아지를 위해
새로 난 풀먹이를 찾지만 아직 덜 자랐다.
이게 어미 맘이다.
이마에 흰 점이 있어
경백마로 칭한다.
부디 준마되어 명마 반열에 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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