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와 사람들 새벽 3시부터 모여든 전망대 주변은 발디딜 곳이 없었다. 날이 밝아지자 몰려든 인파는 대단했다. ▲ 사진 작가들이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디카의 수많은 보급으로 전 국민이 사진 작가가 되었다. ▲ 풍광을 가슴에 담은 분들이 오히려 적은 주산지 풍경 2011.10.31
해변 일몰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패싸움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장대같은 키를 가진 어느 학교 배구팀과 시비가 있었다. 그 위기의 상황에서 친구 중 뒷심 무른 녀석은 누구란 걸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시쳇말도 '짱'이 탄생하는 시간이었다. 아직도 술잔 기운 날이면 그날의 이야기들이 깨.. 풍경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