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3) 보춘화는 한창 노루귀는 시들 훈풍에 남도의 봄은 깊어 간다. 이렇게 또 봄날은 간다. ▲ 봄이 왔음을 보고하는 보춘화 ▲ 흔히 춘란이라 부른다. ▲ 노루귀 야생화 2011.04.04
남도의 봄꽃(2) 봄기운, 남도의 산을 덮는다. 여기 저기 터지는 꽃소식이지만 더딘 발길, 싱싱한 녀석들 따라가기엔 힘이 부친다. 매년 거듭되는 봄이고 해마다 부활하는 꽃 나들이지만 올해는 더 반갑다. 유별나게 길고 시린 겨울 버텼기에 노루귀 할미꽃 솜방망이 얼레지 붉은대극 큰개불알풀 이렇게 이름 부르며 .. 야생화 2011.03.30
무등산 야생화(38∼43), 변산바람꽃, 노루귀, 큰개불알풀, 말똥비름, 석창포, 보춘화, ▲ 하늘을 향한 기도 ^^* ▲ 노루귀, 노루는 뵈질 않고 귀만 보였다. ▲ 미인는 잠꾸러기, 아직 잠이 덜 깬듯 ▲ 병정 바람꽃, 가운데 봐^-^* ▲ 바위를 등에 엎고, 제우스가 내린 형벌은 아틀라스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변산아씨께도 ^^* ▲ 열매 모양이 개의 불알을 닮았다는 큰개불알풀 ▲ .. 무등산 야생화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