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서 처음 이 정사에 들려서 뻐국나리꽃에 반했었다.
올해는 개화시기들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꽃피워서
혹시나 하고 찾았으나 아직은 일렀다.
극락전 위의 장미
불상을 보시거든 이름을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대개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①본관 ② 재료 ③ 인물 ④ 자세
전남 화순에 있는 운주사에는 부조로 조각된
두 개의 누워있는 불상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름지었나 봅니다.
예) 운주사 (본관)부조(환조가 아닌 부조) 이불 (두개의 불상)와상(누워있는 자세)
운주사 부조이불와상
방문자께서는 위의 조각품을 어떻게 작명하실지?
▲ 컴프리
컴프리차를 마시면서 이꽃을 상기하면 어떨까요
▲ 까치수영
▲ 골무꽃
한쪽으로만 향해 꽃피우니 속명이 '편향화'라고도 한다.
서툴지만 왼쪽 카테고리에 '꽃의 전설만들기'를 시도해봤다.
'世上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마광의 자식교육 (0) | 2007.08.13 |
---|---|
개들의 새끼,강아지? 개새끼? (0) | 2007.07.07 |
한홍구 교수 인터뷰(2) - 강풀의 26년을 보고 부끄러웠다. (0) | 2007.04.28 |
한홍구 교수 인터뷰(1) - 과거 청산, 보수가 나서라 (0) | 2007.04.28 |
사립학교는 '대우·한보' 보다 못하다? (0) | 200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