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각 속좁은 나는 빼야할 인물들이 있는데 품이 넓은 작가는 이렇게 이미지각을 새겨 걸었다. 도백도 수령도 있는 걸 보면 탁월한 정치력을 가진 작가? ^^* 어떻든 재주가 대단하다. 내게도 이런 손 재주가 있다면... 世上事 2011.01.19
신음 바다가 "배가 아파요." "속이 울렁거려요." "토하고 싶어요." "그래서 토했어요." 이랬어요. 괭이갈매가 "넓은 바다도 이런데 좁은 저수지나 보는 어떠랴... ..." ▲ 파도는 바다의 신음을 싣고 ▲ 이렇게 물비누 거품을 토해 냅니다. 世上事 2010.11.28
텃새 텃새는 죄악이다. 독일의 유대인에 대한 학살 외국 이주자 대한 차별 경기에서 홈코트의 이변 며누리들의 시집살이 산 정상에서 산하을 보면 몸담고 사는 주먹만 도시에서 아옹다옹하며 아귀다툼하며 사는 게 영 우습게 보이는데... 어떤 지역에서나 일 년 내내 발견되는 새를 흔히 텃새라고 하니 제.. 世上事 2010.11.26
나무가 잎을 버리듯... ▲ 동양화 화폭 속을 거닌 것 같았다. 남창골 단풍 ▲ 먹는 즐거움은 잠시지만 보는 재미는 길다. ▲ 핏빛 절규까지도 품은 단풍, 가는 가을이 아쉽다. ▲ 나무가 잎을 버리듯 내게서 버릴 것 너무 많다. 世上事 2010.11.17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나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2012년에는 국제농업박람회로 바뀔 것 같다. 맨 아래 사진은 증명 샷 비교우위론에 밀려 외면 당해온 농업이 이런 박람회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긍지를 심고 농산물 소비자들에게는 믿음을 주고 농기구나 자재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질 좋은 상품화.. 世上事 2010.11.01
우리의 언론 수준 盧 정부 땐 언론자유 세계 31위여도 “낮다”고 욕하더니… (블로그 ‘Finding Echo’ / 虛虛 / 2010-10-21) 연합뉴스에서 웃기는 기사 한 편 올렸더군요. 제목을 보기만 해도 대번에 연합뉴스라는 걸 알 수 있는 그런 기사 말에요. 제목이 <北, 언론자유 ‘최악’… 한국 27계단 급등>이래나 머래나? 한국의.. 世上事 2010.10.23
[스크랩] 소록도를 떠난 수녀님 - 소록도를 떠난 수녀님-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 世上事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