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만난 꽃들 ▲ 번행초(석류풀과) ▲ 참골무꽃(꿀풀과) ▲ 산달래(백합과) ▲ 땅채송화(돌나물과) ▲ 갯씀바귀(국화과) ▲ 좀보리사초(사초과) ▲ 갯장구채(석죽과) ▲ 개미자리(석죽과) ? ▲ 통보리사초(사초과) ▲ 갯장구채(석죽과) ▲ 모래지치(지치과) ▲ 모래지치(지치과) ▲ 갯메꽃(메꽃과) .. 야생화 2009.06.08
염주괴불주머니 염주괴불주머니(현호색과) 바닷가 모래밭에 자란다. 두해살이 풀 괴불주머니는 복주머니를 장식하는 조그만 노리개의 우리말이다. 여기에 염주가 붙은 것인데 꼬투리에 불규칙적인 씨앗이 염주를 닮아서 야생화 2009.06.08
초종용 초종용(열당과)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별칭으로 쑥더부살이, 갯더부살이라도 부른다. 사철쑥의 뿌리에 기생하는데 꽃이 피고나면 사철쑥은 서서히 양분을 빼앗겨 시든다. 야생화 2009.06.08
애기도라지 애기도라지(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새끼손톱보다 작은 꽃, 도라지꽃 닮은 작은 꽃이라 애기도라지 되었다. 도감에는 섬의 바닷가 풀밭에 산다는데 가까운 공원의 잔디밭에서 터잡고 매년 개체수를 늘리고 있어 매년 눈맞춤한다. 야생화 2009.05.30
대세는 나무꽃들입니다. 나무꽃 꽃올림이 한창이다. 그늘 때문에 숲속을 밝히던 이른 봄의 풀꽃들은 점점 줄어든다. ▲ 열매를 찧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해서 이름이 때죽나무. 꽃보다 열매가 더 좋다. 봉곳한 여인의 가슴처럼 보이니... ▲ 메밥이 이밥되고 이밥이 이팝되어 부르는 이팝나무, 여러 곳에서 천연기념.. 야생화 2009.05.20
큰방울새란, 나도수정초, 금난초, 끈끈이귀개, 실거리나무 큰방울새란(난초과) 끈끈이귀개가 폇을 거라는 기대로 나섰다가 만난 것들. 나머지는 덤. ▲ 큰방울새란, 꽃이 시원스럽게 열리면 좋으련만 반정도 열린다. ▲ 나도수정초 ▲ 금난초 ▲ 끈끈이귀개 ▲ 외롭게 겨우 한송이 꽃올림 ▲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서로 연대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야생화 2009.05.17
팥꽃나무 팥꽃나무(팥꽃나무과) ▲ 팥꽃나무 ▲ 수목원에 가서 팥꽃나무를 보고 놀랬었는데 녀석 만나고는 넘어질뻔했다. 생각하지도 않은 산에서 만날 줄이야. ▲ 땅비싸리 ▲ 다람쥐꼬리, 상록초본, 가지가 두 개씩 몇 번 갈라지며 자란다. 대부분 땅에 기고 자라며 서는 것도 보인다. ▲ 매미꽃, 예상하지도 .. 야생화 2009.05.06
새우난초 새우난초(난초과) 숲속에서 자란다. 어쩌다 나뭇가지가 흔들려 들어온 빛을 받아 먹는다. 습도와 그늘이 최적이어야 생존한다는 걸 말해준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빛내림을 기다렸다.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숲의 난류들이다. 개체 수가 꽤 많았다는데 겨우 두 개체만 만났다. 야생화 2009.05.06
끈끈이귀개 끈끈이귀개(끈끈이귀개과) 점액선과 촉수로 벌레를 잡는 식충식물인데 잡힌 벌레는 잘 안보였다. 사진을 크롭하니까 다소 흐리게 나타났다. 네 번 째 사진 윗 부분에 꽃올림을 준비하고 있다. 흰색 꽃을 피운다. 끈끈이 주걱은 습지에서 자라는데 녀석은 그렇지 않다. 남쪽의 해안가에서 볼 수 있다. .. 야생화 2009.05.06